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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멤버 후기

모리 7기의 키워드를 뽑자면 무엇일까요? 이유도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닮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곳. 어떤 환경을 가까이 하는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처음으로 느껴본 시간 이었습니다. 천천히 모며들려구요…ㅋㅋㅋ
나에게 모리 7기는 배움이였다. 다른 사람과 만날 기회가 적은 저에게 큰 배움을 많이 얻게해준 곳이였습니다.
새로움 / 처음으로 모임이란걸 해봤고, 이전까진 읽지 않았던 종류의 책, 내 바운더리에 있던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 모든 것이 어찌보면 처음이어서 더 뜻 깊었습니다
의외. 이유는 진지한 얘기만 계속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컨텐츠가 많아서
자기화해의 시작이였습니다. 선정도서와 모리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줄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실천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모리 7기는 사원증이었다. "나 요즘 OO 다녀" 처럼 "나 요즘 독서모임 하잖아~" 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내가 뭔가 대단한 성취를 이루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사원증처럼 내가 그곳을 다니는 것만 알 수 있을 뿐 내부에서 얼마나 열심히 하고 배워가는지는 주변사람이 알지 못한다. 나의 고양감을 책임짐과 동시에 반성을 이끌어낸 모리였다.

모리를 경험해 본 종합적인 후기를 남겨주세요!

여긴 왜 이렇게 다들 순하고 좋은 사람들 뿐이지..? 어쩌면 나도 좋은 사람일수도?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만의 긍정 회로 버튼이랄까요?) 그리구 정기 모임 후엔 저의 상태가 건강함에 가까워진다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마지막으로,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고 이런 얘기들을 나눌 수 있다는 점! 이 저에게 의미있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리더분들께서 독서모임을 너무 잘 이끌어주셨고, 항상 준비를 많이 해오시는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이런 저런 일들 때문에 적극적으로 더 참여하지 못해서 어느정도 후회도 남지만 개인적으로는 익숙치 않은 것들에 잘 도전하지 않는 성격을 조금은 고쳐보는 계기가 모리였고. 아직도 새로운 사람들과 이런 약간 지적인 대화는 어렵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이번 7기는 개인적으로 일정이 바빠서 많은 집중을 못한게 아쉬웠지만, 여전히 너무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매번 계속할까? 하다가 한 번만더 해보자! 하고 지원해서 하다보면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시험공부가 코앞이라 여름방학기수는 신청하지 못했지만 곧 다시 봅시다~~ 제 인생에서, 스스로를 사랑해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고 실천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참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구나. 책을 저만큼 읽으면 세상을 현명하게 살 수 있을까?
슈퍼그레잇

모리 공간 활용 아이디어

여름방학 기수 넘 기대되욥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활동들도 유익하고 잘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짧은글쓰기 소모임 (가명 : 모릿글)을 열어보고 싶었으나 일정이 바빠 못했습니다. 나중에 꼭 열어보겠습니다 호호
뭐든 좋습니다!
광장을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모임이 있으면 어떨까 해요

운영진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모임 못갈 땐 아쉬운 마음에 올라온 페이퍼를 읽으며 시간 보내는 게 요즘 저의 잔잔한 취미생활이랍니다~ 이런 취미까지 만들어 주는 모리,, 사랑할 수 밖에
항상 잘 챙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매번 볼때마다 많이 배워갑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후기적는게 처음이라 이렇게 적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또 이렇게 한 기수가 끝났는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운영을 잘 해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각자 바쁜 일도 많아 신경 쓰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여러 활동들을 잘 유지해주셔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모리 운영진님들, 모리원 분들의 바람처럼 앞으로도 모리가 잘 운영돼서 각자가 모리를 통해 추구하는 것들에 잘 도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너무 고생많고, 열정페이지만 그 열정이 누구보다 강해서 매번 대단하다고 생각해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좋은 생각만 들고 발전하는 기분이 든다..! 너무 좋은 인생 모임 이끌여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파이팅!!! 영원히 이어지길~~~ + 결혼식은 꼭 초대해주길..(덕겸)

모리에 바라는 점,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알려주세요!

뭔가 업무의 연장이나 갑작스러운 야근, 바쁜 일 등으로 모임을 못가게 되었을 때 많이 아쉽습니다.. 당장에 생기지 않더라도 나~중엔 평일 정기모임 반이나 깍두기 모임에 관련한 룰?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수가 처음이여서 실천방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푸쉬(?)가 있어서 다같이 으쌰으쌰 해보자 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현재도 충분히 너무 좋은 모임!
여전히 너무 좋습니다!! 저는 일정상 소모임 참여가 힘들었지만, 소모임 활성화가 모리의 매력을 훨씬 높게 만드는거 같네요..! 파이팅파이팅
내부적으로 어떤지 잘모르지만 모임이 민정님 한재님이 마음을 접으면 더이상 유지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분의 노고가 큰만큼 의존도도 높아보였습니다.
광장 사용을 좀 더 많이하게 해주셨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