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여름방학기수를 경험해 본 후기를 종합적으로 남겨주세요.
모리는 정범이에게 동기부여를 이어가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었어요~그리고 참 많이 배우는 공간입니다!
공동체 의식을 심어줌.
재미있는 소모임 많아서 좋았어요! 참여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숩..
이렇게까지 재미나고 다양한 소모임이 생길 꺼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기대이상상상이었고 스케줄상 참여하지 못했던 공모주 청약과 경제공부 모임은 아직까지도 아쉽습니다..! 정기기수도 재밌었지만 책을 읽어야한다는 그 부담감이 있는데 이번 기수는 여름방학기수라는 이름답게 휴가처럼 라이트하게 모리를 또 즐길 수 있어 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계속 대구에 있고 싶은 이유들 중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구 저번 주에 정기모임하며 느낀 것인데 물론 제가 다른 독서모임을 가본 적은 없지만 모리 독서모임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것 같아효..
모리는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줘요
건강한 생각을요
반복되는 일상이 힘들지만, 고인 물 속에서 연꽃을 찾듯이 모리에 나가면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 속에서 건강한 제 자신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기존기수와 달리 모리원분들의 다양한 소모임을 통해 더 풍성한 모리기수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독서모임에서 나눌 수 있는 이야기보다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소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가 직접 기획한 모임에 사람들이 신청하니깐 더 잘하고 싶기도 했고??
모리를 시작하고 공허함이 사라졌습니다.
다양한 사람, 독서, 취미들을 경험하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모리는 제가 더 어릴적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배울 수 있게 하는 학교입니다.
정기 기수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절대 가볍지는 않았습니다.
주체적으로 소모임들을 개설할 수 있게 유도한 덕분에 화양연화라는 모임을 구상할 수 있어 재밌었고
세부적인 것 하나하나까지 운영진들이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했는지 느껴져 감동이었습니다.
간혹 독서모임이 부담이 될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좀 더 많은 분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재밌게 잘 놀다 갑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모리 애기만 할 정도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주변사람들이랑 그 날에 이슈, 스포츠, 재테크 등 한정된 분야에 이야기만 하다가 쇼펜하우어의 철학이라든가, 행복한 삶이라든가 생각지 못한 주제를 심도 있게 애기해서 좋았습니다.
삶의 지식을 채워간다는 느낌 많이 들었네요. 시간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싶을 정도로 모리에 스며들었습니다.
따뜻한 깊은 얘기를 나눌수 있었다.
이부분은 정기모임해보고 말하고싶다
모리 여름기수에서 가장 좋았던 모임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겸손과 거만 모임이 재밌었습니다.
해빛위드모리 소모임 또한 제게 도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정기모임 다같이 만날 수 있어서 좋았음.
Ai업무활용, 경제신문 읽기! 유익했어요! 소모임장님들 최고
공연전시모임에서도 문화생활과 감상나누는 시간이 즐거웠어요!
단연코 대화의 모리를 베스트로 선택하겠습니다. 저의 부끄러운 시절을 얘기하고 그때의 내가 왜 그랬는지에 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여운까지 남았던 소모임이었습니다.
습관방이요.
큰 제약 없고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모리연기 - 다같이 움직이면서도 연기해보고, 대본 테이블리딩하면서 연기하는게 재밌었습니다
경제모임. 채언이가 눈높이에 맞게 설명 잘 해줘서 넘나 쏙쏙 이해됨
김기한님이 진행해주신 모리연기입니다.
기한님은 평소에 낯도 가리시고 수줍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연기를 시작하는 순간 너무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저의 모습을 떠나 다른 사람이 되어보고, 나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출해보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워낙 좋아하기에 화양연화가 가장 좋았습니다.
외에는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대화의 모리와
땀이 비 오듯 흘렀지만 필라테스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대화의 모리
처음만난 사람끼리 3~4시간동안 안쉬고 놀았던 적이 있었을까? 게임을 해도 이렇게 까지 집중있게 하지 않았을 것 같다.
낯선 사람들의 삶을 공유하는 것도 좋았지만 다양한 주제로 내 삶을 한번 돌아볼 수 있어서 가장 좋았다.
마술공연관람,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걸 해봤고 신선해서?
모리 여름기수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혹은 모리의 성장을 위해 바라는 점,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전혀 없어욘!! 존재해주셔서 그저 고마워요!
없음!
소모임 일정이 조금 더 빨리 공지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모리에 만족100이라 현재로선 없슴미다!
광장을 조금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조케써요
정규기수에서도 정기모임과 달리 겸손과거만, 모든 인간은 그 자체 가치있을까? 와 같이 주제가 있는 독서모임을 계속 열어주면 더 가치있는 모리 독서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에어콘이 잘 안 되서 넘 더웠어요 ㅜㅠ
여름방학 기수는 첫 OT와 정기모임 1회를 제외하고는, 소모임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낯을 가리는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른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였다고 느꼈습니다.
소모임 위주 기수가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장단이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일도 없습니다.
저한테는 여느 때와 같이 완벽한 기수였습니다.
흠 개인적으로는 없음
굳이 억지로 하나를 꼽자면 처음에 친목모임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
아직은 잘 모르겠다...
모리에 이런 소모임이 생겼으면 좋겠다, 혹은 공간을 이렇게 활용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Nothing!
모요처럼 정기적인 소모임이 있었으면 좋겠음... 바램
이미 충분히 만족즁
대화의 모리...
그리구 사회초년생을 위한 제태크랄까요 그런 경제 관련 소모임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스치듯 했었습니다.
아지트처럼 쓸 수 있음 조켔어요!!
모리원분들의 소모임들이 다 재밌었어서 여름기수에 인기좋았던 소모임들은 다시 정규기수내에서도 1~2번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원데이 클래스. 업무 노하우 등. 간단하게 1시간 배우고 실습 같이 해보고 남은 시간 이야기하고..
지금 공간마련해준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하고, 스텝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다만, 회사에 독서모임을 얘기하니 3명이나 다음 기수 들어오고싶다고 하셨는데 인원 제한이 있어 할 수 있을거라고 답을 못드렸습니다.
한재님의 바람처럼 나중엔 모리빌딩이 세워져서 제 주변의 독서모임 관심있는분들이 모두 참여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모임
대화의 모리와 같은 다양한 주제의 만담 모임
'I를 위한 독서모임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서를 하고 싶지만 사람들과 만나기 꺼려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서 얼굴 이름 공개하지 않고 닉네임만 공개하여 간단한 독서후기 공유하는 프로그램 생겼으면 재밌을듯
봉사활동모임? 운동회?